'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곱디 고운 외동딸로 존재감 발산
조지영 2016. 2. 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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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그래, 그런거야'의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지난주 화제 속에 첫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김수현 극본, 손정현 연출)에서 유소희역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이 매력만점 외동딸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집 청소 문제로 아버지 유경호(송승환)과 어머니 하명란(정재순)의 언쟁이 시작됐고, 이에 잔뜩 겁을 먹은 소희는 안절부절 못하다 결국 메슥거린다며 화장실로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같은 병원에서 근무중인 유세현(조한선)과 식당에서 마주친 소희는 세현에게 다가가 세현의 여자친구 일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고 이어 "뭐랄까. 진심 사랑은 그런게"라며 운을 띄우지만 냉랭한 세현의 반응에 삐친 듯 제자리로 돌아갔다.
이날 신소율은 속내표현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하게 정직한 간호사 유소희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내로라하는 대선배님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자 많은 드라마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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