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열애설 상대가 대기업 사장 아들? "추측성 기사 자제해주길"

2016. 2.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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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남보라 열애설

15일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이 남보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남자친구와는 안타깝게도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왔다”며 남보라가 얼마전 결별했다고 전했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br />


남보라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금일 보도된 열애 및 결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으로 자세히 밝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양해의 말을 구했다.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며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상대 측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 또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우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남자친구 최모씨를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남보라 열애설의 상대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청년이라고 밝혀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남보라 열애설 보도에는 이들의 데이트 사진이 함께 실리며 이목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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