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용석 복당 불허..만장일치로 결정
2016. 2. 15. 16:07
[헤럴드 POP=김은지 기자]강용석
새누리당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이 불허 됐다.
새누리당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당원자격심사위 부위원장인 류지영 의원은 "서울시당의 의견을 존중해 복당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앞서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지난 1일 강 전 의원의 재입당 신청을 만장일치로 불허했다.
당규 7조는 당의 이념과 정강·정책에 뜻을 같이하는 자, 당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 공사를 막론하고 품행이 깨끗한 자, 과거의 행적으로 국민의 지탄을 받지 아니하는 자, 개혁의지가 투철한 자를 당원자격 심사의 기준으로 명시되어 있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18대 총선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마포을에 당선됐지만 2010년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고,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재기했지만 여성블로거 도도맘과 불륜설이 터지며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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