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하트모자 쓰고 깜찍 근황 "i Love YOG"

김현경 기자 2016. 2.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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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깜찍하게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 릴레함메르 청소년 동계 올림픽(YOG)'을 홍보하는 짤막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연아는 'i Love YOG'라는 해시태그가 적힌 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양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한 김연아는 "해피 발렌타인데이"라고 외치며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이번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는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바이애슬론 등 52명의 한국 선수단이 출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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