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의 댄디한 남친룩

[일간스포츠 남영선]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의 댄디한 남친룩 스타일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8회에서 유정(박해진)은 동기들과 술자리에서 홍설(김고은)을 대신해 술을 마셨다. 홍설은 술에 취한 유정을 보고 "잠깐 바람 쐬러 나갔다 오자"며 그를 밖으로 이끌었다. 유정은 홍설과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던 중 홍설에게 첫 키스를 건넸다. 깜짝 놀란 홍설은 입을 막았지만 유정은 "뭐 어떠냐. 보는 사람 아무도 없다"며 다시 입을 맞췄다. 이후 홍설은 혹시나 유정이 술에 취해 키스한 사실을 잊어버렸을까 봐 걱정했다. 그러나 다음 날 유정은 홍설의 입에 또다시 입을 맞추며 "나 안 잊었어. 다 기억해"라고 말해 홍설을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올세인츠

사진제공=올세인츠

박해진이 착용한 재킷은 올세인츠 제품이다. 클래식한 싱글 체스트 포켓에 고급스러운 스웨이 이드 소재의 재킷으로 포켓의 엠보싱 효과와 고급 염소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누디진, 드옴크, 빈폴ACC, 케이웨이, 닥터마틴, 트리젠코 (왼쪽부터)

tvN '치즈인더트랩' 캡처 / 누디진, 드옴크, 빈폴ACC, 케이웨이, 닥터마틴, 트리젠코 (왼쪽부터)

달콤한 미소 뒤로 본성을 철저히 숨긴 집안, 외모, 학벌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완벽 스펙남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은 극 중 훈남 대학생 룩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셔츠나 니트에 재킷, 백팩, 첼시 부츠 등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는 평범한 아이템들로 댄디한 스타일의 남친 룩을 연출했다.

남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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