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밸런타인데이 맞아 "거꾸로 선물"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2. 15. 07:55
걸그룹 포미닛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SBS <인기가요> 녹화 현장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약 50개의 밸런테인데이 기념 초콜릿을 전했다”고 밝혔다.
포미닛은 이날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팬들의 손을 일일이 잡았다고 한다.
포미닛은 특히 화려한 외형의 초콜릿을 대신해 아동 노예, 노동 없이 생산자와 정직한 거래로 세계 빈곤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정무역’ 초콜릿을 선물로 택하기도 했다.
포미닛은 기념일 때마다 팬들을 위해 선물을 전하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포미닛은 최근 신곡 ‘싫어’로 컴백해 화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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