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남자친구 유토와 알콩달콩 꼬마 연인

뉴스엔 2016. 2. 1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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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성훈의 부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 시호는 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오는 기차에서 둘이서 소근소근, 매우 즐거운듯"이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키장을 다녀온 추사랑과 친구 유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차 안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알콩달콩 스마트폰 장난을 치며 귀여운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의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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