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가연, 유재석 패션 지적에 당황 "나 가진 것은 미모와 돈 뿐"

2016. 2. 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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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런닝맨 김가연

런닝맨 김가연이 유재석의 패션 지적에 당황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가연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도둑맞는 산장 주인으로 등장했다. 산장에 멤버들이 도착하자 김가연은 "내가 산장 주인"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김가은을 슬쩍 보고는 "옷 때문에 오시는데 삽살개인 줄 알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이거 물 건너서 온 것"이라고 맞서며 "내가 요즘 가장 핫한 상속녀다. 가진 것은 미모와 돈 뿐"이라고 화를 냈다.

이어 김가연은 코트를 벗고 시가 200억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자랑했다. 그러자 김개리는 "나 그거 경동시장에서 봤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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