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 국내 인기에 한국 활동 계획? "절대 안떠나겠다"
입력 2016. 2. 15. 00:17
[헤럴드POP=강보라 기자]코난 오브라이언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의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입국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공항에 몰린 환영인파를 예상하지 못한 듯 입국장을 나서며 벙진 표정을 지어보였다.
입국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 코난 오브라이언은 확성기를 찾아들고는 한국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입국에 앞서 내한이 성사된 것에 한 여고생이 보내온 편지가 크게 작용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 여고생 ‘써니 리’가 보내온 팬레터와 한국 과자 선물 등에 감동을 받아 한국에 방문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인천공항에서 화제의 ‘써니 리’와 만남을가지고 보내준 편지와 선물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한국에 방문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 공유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입국장에 가득 드러찬 팬들과 그 사이에서 양팔을 높게 든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난 절대 안 떠나겠다”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15일 한국 팬들과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며 이후 박진영과의 극비 프로젝트 이후 19일 출국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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