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각설이 테이에 민경훈 폭로.."연예인 친구 한 명도 없다"폭로
2016. 2. 14. 23:25
[헤럴드POP=강수정 기자]복면가왕 각설이
가수 테이가 '복면가왕' 각설이의 정체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인맥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DJ로 민경훈은 가수 나윤권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 테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경훈은 "테이에게 연예인 친구가 많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쥐뿔도 없다. 별 거 없더라"고 운을 떼 테이를 폭소케 했다. 민경훈은 "테이가 사교성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군대에 같이 있었는데 면회 오는 분들이 한 분도 없었다. 거의 없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테이는 "내가 사교성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지금은 사실 많이 좋아졌다. 나윤권이랑 친해진 게 시작이었던 것 같다. 나윤권이랑 친해져보니 내가 사교성이 좀 더해지지 않으면 우리 둘이 다니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무뚝뚝한 친구였다. 그래서 내가 노력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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