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평범한 일상 너무 함부로 대하는것 아닐까"
뉴스엔 2016. 2. 14. 23:14
'톡투유' 김제동이 평범한 인생의 소중함에 대해 말했다.
김제동은 2월 14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만남’을 주제로 300여 청중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 여고생 관객은 재수를 하거나 대학에 가지 않았을 때의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이에 김제동은 "내 지인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하더라. 대학을 가지 않고 공장을 다니면서 일을 하는데 내가 들었을 때 아무리 들어봐도 자랑스러운 인생같다. 치열하게 살면서 가족들을 건사하고 그 인생을 술 마시면서 한 잔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은 인생이 아닐까 이야기했는데 울더라. 평범한 일상을 우리가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톡투유'에는 사회과학자 최진기, 가수 가희가 출연했다. (사진=JTBC '톡투유'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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