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영규·김석훈·이문식, 팔불출 면모 드러내
윤소원 인턴기자 2016. 2. 14. 21:45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엄마'에서 박영규 김석훈 이문식이 설거지를 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48회에서 엄회장(박영규) 김영재(김석훈) 허상순(이문식)이 아내들을 위해 설거지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재는 아내 이세령(홍수현)이 혼자 많은 설거지 거리를 떠맡게 되자 직접 팔을 걷고 나섰다.
이 모습을 포착한 허상순은 "나도 해야겠다"며 아내 김윤희(장서희)를 위해 설거지에 합류 하기로 했다.
이를 본 김강재(이태성)은 "엄마, 남자들이 설거지 한다"며 남자 답지 못하다며 윤정애(차화연)에게 일렀다.
이 소식을 들은 엄회장은 "자네들만 아내 사랑을 독차지 하려고 하냐"며 "나도 같이 할 거다"며 그 사이에 파고 들었다.
이를 본 아내들은 "우리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자"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석훈 | 박영규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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