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상남자들' 김기열 서태훈 정명훈. 이보다 찌질할순 없다

뉴스엔 2016. 2. 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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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상남자들' 김기열 서태훈 정명훈이 최강 찌질함을 보여줬다.

김기열 서태훈 정명훈은 2월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 상남자들 코너에서 극강 찌질함을 보였다.

이날 서태훈은 "여자랑 끝나면 쿨하게 끝이다. 서로 선물 사주면 돌려주고 돌려 받고 끝이다"며 받아온 선물을 꺼냈다. 그러면서 "새로운 여자친구 생기면 줘야지. 원래 남자들 그런 거 아니냐"고 쿨한 척 했다.

이때 김기열이 시계를 발견했고, 서태훈은 "이거 내가 사준 거 아닌데? 그거네. 나 한 번 더 보려고 넣었네"라며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구여친은 "누구세요?"라고 이미 서태훈 번호를 지운 상태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정명훈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겠다며 "바람 피웠으면 용서라도 하지. 영화 보러 가기로 했다. 영화표를 내가 예매하고 걔가 팝콘이랑 콜라를 샀다. 뭐가 문제인지 몰라? 영화표가 2만원. 팝콘, 콜라 합쳐서 1,4000원이다. 인간적으로 나한테 3,000원 줘야 하는 것 아냐?"라고 반반 더치페이를 주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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