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 쾌거"

강명호 2016. 2.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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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민선(17, 가운데)이 '2016 릴레함메르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리틀 이상화' 김민선은 14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의 올림픽홀 바이킹십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8초66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게 건 김민선이 악수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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