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빽가, 집에서 증명사진 찍는 법 공개

신나라 2016. 2.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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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빽가가 집에서도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데프콘의 '힙합 유치원', 김구라의 '트루 홈쇼핑 스토리', 정샘물의 '컬러풀 라이프네요', 빽가의 '추억을 그대 품안에',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 드림'이 생방송됐다.

빽가는 이날 집에서 증명사진 촬영하는 법을 소개했다. 빽가는 먼저 "흰 천, 도화지, 또는 문방구에 가서 전지를 준비하시면 된다"며 "압정으로 고정시키거나 뒤에 붙이시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빽가는 2000원짜리 은색 돗자리를 박스에 붙여 반사판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팁을 알려줬다.

빽가는 스태프 한명을 불러 즉석에서 직접 증명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빽가는 스태프에게 "표정이 죄수 같다. 조금만 웃어달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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