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각설이 정체는 테이였다..두번째 출연 '반전'

이지현 기자 2016. 2.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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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작년에 왔던 각설이' 정체는 가수 테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함께 23대 가왕에 새롭게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각설이'는 가왕 결정전까지 올랐지만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복면을 벗었다.

그리고 공개된 '각설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테이였던 것. 앞서 테이는 지난해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판정단 및 방청객은 아무도 그가 테이일 것이라 예상하지 못 했던 터. 모두가 놀라 제대로 된 반전을 선사했다.

복면을 벗은 테이는 "작년에 왔었는데 또 왔다"고 해맑게 웃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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