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주미연·류진, '공동 2등' 이변..재대결

신나라 2016. 2. 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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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주미연과 류진이 배틀오디션에서 공동 2등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톱10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배틀오디션이 펼쳐졌다.

YG의 주미연, 안테나의 류진, JYP의 유제이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1등은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유제이.

박진영은 "이번 심사가 가장 어려웠다. 1등을 뽑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2등을 뽑기가 어려웠다"고 난색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주미연과 류진을 공동 2등으로 호명, 두 사람의 재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K팝스타5'는 다음주 최종 톱10을 선정한 후 생방송에 돌입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K팝스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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