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바나나 준단 기태영의 말에 '울음 뚝'

뉴스엔 2016. 2.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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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바나나준단 말에 울음을 그쳤다.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은 이동국네 3남매 수아 설아 대박이를 비롯해 딸 로희까지 총 네 명의 아이를 돌보게 됐다.

이날 기태영은 출출한 아이들을 위해 바나나를 준비했고, 수아 설아에게는 바나나 하나씩, 대박이에겐 한조각을 떼어 나눠줬다.

특히 대박이는 바나나를 한입에 집어넣은 후 더 많은 바나나를 달라고 울기 시작했다. 이에 기태영은 대박이를 위해 후다닥 달려 바나나를 가져왔고, 대박이는 바나나를 보자마자 울음을 그쳤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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