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린, 최백호 편 우승 트로피 들고 소감 전해 '감사합니다'

2016. 2.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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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불후의 명곡 린

KBS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한 린이 소감을 전했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곡과 연주를 도와주신 기타 그룹 #피에스타 님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불후의명곡 #최백호편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 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기타 팀 피에스타 멤버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서있는 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린 무대 너무 좋았어요” “온가족이 울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무대였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최백호 편에서 린은 ‘애비’를 부르며 눈물을 보였고, 함께 듣던 청중은 물론 가수들도 눈물을 보였다.

현장은 물론 안방까지 울린 린은 437표를 얻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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