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윤박-정지훈, 진지-코믹 오가는 촬영장 셀피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2. 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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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정지훈 촬영장 사진. 사진 윤박 인스타그램

배우 윤박과 비(정지훈)가 반전 매력이 담긴 드라마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윤박은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마라톤 회의 끝. 이점장, 정부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정지훈과 찍은 셀피 4장을 게재했다.윤박과 정지훈은 오는 24일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극 <돌아와요 아저씨>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정갈한 정장을 맞춰입고 훈훈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코믹한 표정이 돋보이며, 앞선 사진과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보였다. 윤박은 이 드라마에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백화점의 미남 직원 역을 맡았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바뀌어 현세로 돌아온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이승을 살아가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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