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재결합? 밸런타인 가족여행

2016. 2. 14.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12일, 아이들과 함께 몬타나로 출국해 그곳에서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현재 아이들이 방학 시즌이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자 몬타나로 향한 것 같다"면서 "그곳에서 스키를 타며 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두 사람의 7살난 딸 세라피나와 3살난 아들 사무엘이 함께 했으며 큰 딸 바이올렛은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해 6월, 10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