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내 남편"..윤승아, 김무열과 함박미소

[Dispatch=이수아기자] 연기자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연극 '얼음' 첫 공연을 마친 김무열 응원에 나선것.

윤승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웃음으로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커플룩도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웠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블랙룩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윤승아의 애정 표현은 계속됐다. 그는 "첫 공 축하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하는 연극 '얼음'은 다음달 28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윤승아는 현재 신혼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