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내딸 금사월' 도상우, 아내 박세영에 "혼인신고 미루자" 삐걱

뉴스엔 입력 2016. 2. 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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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가 ‘내딸 금사월’ 46회에서 아내 박세영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6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주세훈(도상우 분)은 아내 오혜상(박세영 분)과 혼인신고하지 않았다.

오혜상은 이홍도(주오월/송하윤 분) 생사여부에 의문을 품고 불안해하기 시작했고 납골당을 찾아가 빈유골함을 확인하는 동시에 유리창에 비친 이홍도를 보고 경악했다. 오혜상은 깨진 유골함에 손을 다친 채로 귀가했고 이미 아내 오혜상을 의심하고 있는 주세훈은 그런 오혜상의 모습을 더욱 수상하게 여겼다.

주세훈이 “어디서 오기에 지갑이고 가방이고 하나도 없냐. 손은 또 왜 그러냐”고 묻자 오혜상은 괜히 발끈했다가 이내 “서운했으면 미안하다. 뭐든 물어봐라”고 화해를 청했다. 하지만 주세훈은 “내가 묻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은 없냐. 너무 많아서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냐. 참, 나 오월이 사건 맡을 거다”고 냉담하게 반응했다.

오혜상이 “친족관계면 사건 못 맡는 것 아니냐”고 묻자 주세훈은 “법적으로 나와 홍도는 남남이다. 만약 그게 걸리면 검사 옷 벗을 각오도 돼 있다”며 “우리 혼인신고 안한 것 좀 더 유예기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오혜상은 “혼인신고를 왜 미루냐”고 경악하며 더욱 혼란에 빠졌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6회 도상우 박세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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