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홍보대사 김연아, IOC 위원장과 피겨 관람

뉴스엔 2016. 2. 1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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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IOC 바흐 위원장과 함께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했다.

김연아(25)는 2월13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하마르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경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도 함께였다. IOC는 공식 SNS를 통해 김연아와 바흐 위원장이 왈츠 포즈를 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피겨 경기에는 한국의 남자 싱글 차준환(14 휘문중)과 페어 김수연(14)-김형태(18) 남매가 출전, 김연아가 우리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제1회 인스브루크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았던 김연아는 지난 2015년 8월 2016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정식 임명됐다.

이후 꾸준히 유스올림픽에 대한 홍보를 해온 김연아는 지난 12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도착 후 본격적으로 유스올림픽 알리기에 나섰다. 직접 SNS로 릴레함메르에서의 하루를 소개하고,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유스올림픽 개막식 올림픽기 전달자로 나서는 등 역할을 충실히 했다.

한편 제2회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은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다. 한국은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바이애슬론에 52명 선수단이 출전한다.

대회 2일차, 한국은 김마그너스(18)가 남자 크로스컨트리 프리에서 금메달을, 김민선(16)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정재웅이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김연아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IOC 트위터)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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