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에가중계' 유아인, 이미연한테 끼부림 "오기가 생긴다".. 케미 폭발

2016. 2. 14. 05: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POP=박근희 기자]‘연예가중계’ 유아인 이미연의 인터뷰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좋아해줘'에 출연한 배우 6인방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미연이 유아인을 밀어내기만 하는 것 같다"는 물음에 유아인은 "오기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끝까지 밀어부치고 싶다"고 대답했다.

사진: KBS '연예가중계' 영상캡처


유아인은 조충현 아나운서의 '어이가 없네' 흉내에 "2016년이다"고 버럭했지만 이미연은 "니가 거기서 연기를 너무 잘 했잖아"라고 다그쳤다. 이어 유아인은 "이런 관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한주간의 핫이슈를 총정리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