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정대철, 정동영에 국민의당 합류 요청

2016. 2.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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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전 상임고문과 정대철 전 고문 등이 어제 저녁 전북 순창에서 정동영 전 의원과 만나 국민의당 합류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전 고문은 60년 정통 야당의 적통을 지키기 위해 대선 후보였던 정 전 의원도 함께하자며 국민의당 입당을 권유했고, 이에 정 전 의원은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답했다고, 동석했던 이훈평 전 의원이 전했습니다.

당초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던 정 전 의원은 다음 주 중 자신의 거취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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