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기미작가, 비키니 메이크업 후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 자랑

조혜련 입력 2016. 2. 14. 00:21 수정 2016. 2. 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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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리텔’ 기미작가가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지난주에 이어 MLT-20 후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기미작가는 정샘물의 초대를 받아 비키니 메이크업 시연을 받았다. 피부 메이크업이 물에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펄 베이스를 이용한 정샘물의 메이크업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기미작가는 일명 ‘검은 사제들’이라 불리는 듀오와 함께 옷을 갈아입으러 자리를 옮겼다. 정샘물을 향해 도움의 눈빛을 청하는 기미작가가 보였지만 정샘물은 이를 모르는 듯 했다.

결국 옷을 갈아 입은 기미작가. 비키니를 입을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기미작가는 비키니 몸매가 프린팅 된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늘씬하고 볼륨까지 갖춰진 비키니 프린트는 기미작가의 몸매인 듯 착각하게 만들었다. 기미작가는 자신의 몸매인 듯 한 비키니 프린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마리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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