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네티즌 광역 저격 "왜 시비야" 폭소
뉴스엔 2016. 2. 14. 00:00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말년이 네티즌을 저격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말년 유라가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라는 네티즌들에게 "여기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받을 사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말년은 "있으면 여기 있겠냐. 이 사람들은 이불 밖으로 못나간다"고 네티즌을 디스했다.
유라가 "왜 그러냐"고 말렸지만 이말년은 개의치 않았다. 유라는 "너 왜 시비냐"는 네티즌의 반응을 읽어줬지만 이말년은 "이게 제일 즐거울 때 하는 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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