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PIT, 내야 문제..강정호 복귀 보장 안돼"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피츠버그가 내야진을 지적당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월12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오프 시즌 성적을 매겼다.
그중 강정호의 소속 팀 피츠버그는 C-를 받았다. 여러 이유 중 내야진이 탄탄하지 못 한 것이 이유로 지목됐다.
특히 SI는 "내야 로테이션에서 상당한 붕괴 가능성이 있다. 일단 부상당한 강정호의 복귀가 보장되지 않는다"면서 강정호의 복귀 시기에 대해 우려했다.
강정호는 지난 2015년 9월 시카고 컵스와 경기 도중 주자 크리스 코글란과 충돌해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2015년 승승장구했던 강정호는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 종료했고 현재 재활 훈련 중이다. 강정호는 "개막전에 맞춰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힌 상태다.
이외에도 SI는 "유격수 조디 머서의 타격이 문제"라며 "최근 3시즌 간 머서의 OPS+는 117, 94, 70로 점점 떨어졌고 2016시즌 2루수를 맡을 조시 해리슨 역시 지난해까지 2루수로 출전한 경기 44경기뿐, 한 시즌으로 보면 24경기를 넘은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사진=강정호)
주미희 jmh0208@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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