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안내상·도상우, 박세영 악행 모두 알았다 '분노'
장아름 기자 2016. 2. 13. 22:41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내 딸, 금사월' 안내상과 도상우가 박세영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됐다.
오민호(박상원 분)는 13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 46회에서 임시로(최대철 분)로부터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오월(송하윤 분)이 공사장에서 추락한 뒤 자신에게 난간 설계를 지시했다고 알렸다.
이에 오민호는 아내 한지혜(도지원 분)와 주세훈(도상우 분)에게 오혜상이 주오월의 추락 사고를 은폐한 진범이라고 알렸고, 주세훈은 분노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주기황(안내상 분) 역시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주기황은 "진실을 안 이상 그 애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고, 주세훈 역시 분노를 참지 못했다.
aluem_cha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
- '그것이 알고싶다', 연예인 스폰서 추적 '여고생까지..'
- 밤에는 윤락女, 낮에는 유치원 교사 '낯뜨거운 영상'
- 신혜선, 학창시절 별명 전지현? '졸업사진 보니..'
- '가슴 집착' 前 승무원, 한쪽이 3kg..'충격 비주얼'
- "'할머니집 가면 엄마 힘들어' 8살 딸 한마디에 눈물…설날에 시댁 안 간다"
- 송혜교 "대중목욕탕 간다…알몸 창피, 수건으로 얼굴 가리면 몰라봐"
- "尹 체포 15일 딱 좋다…18·20일 무조건 실패" 이틀 전 13일 역술가 예언
- "尹, 교도소서 출장 헤어스타일링 받았다"…탄핵심판 출석 전 '요청' 승인
- '서부지법 난동' 구속된 유튜버가 감사 인사…"공범 이름 줄줄 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