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매' 이이경 "자수성가 父, 엄격해 멀어졌다"
뉴스엔 2016. 2. 13. 22:30
[뉴스엔 김다솜 기자]
이이경이 아버지에게 조언을 구했다.
2월 13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에서 배우 이이경은 아버지에게 할머니 만남에 앞서 팁을 물어봤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대기업 사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자수성가했다. L사 말단사원에서 지금 위치까지 올라가신 거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할머니에 대한 팁을 알려달라는 말에 "아빠를 위해 희생하신 분이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그게 자신을 위한 팁이냐며 웃었다.
통화 후 이이경은 "태어나서 아버지와 6분 통화한 건 처음이다"며 "굉장히 엄격하고 무엇 하나 흐트러지는 걸 용납 못한다. 벽이 쌓인건지 멀어진지 모르겠지만 가까이 하기에 어렵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우리 할매' 방송 캡처)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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