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유아인 "날 밀어내는 이미연, 오기 생긴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아인이 이미연의 밀당을 언급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좋아해줘' 6인방을 만났다.
유아인은 이미연에 손등키스 등 남다른 끼부림으로 연일 화제다. "이미연이 유아인을 밀어내기만 하는 것 같다"는 물에 유아인은 "오기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끝까지 밀어부치고 싶다"고 말했다.
유아인은 조충현 아나운서의 '어이가 없네' 흉내에 "2016년이다"고 버럭했지만 이미연은 "니가 거기서 연기를 너무 잘 했잖아"라고 다그쳤다. 유아인은 "이런 관계다"며 웃었다.
이미연은 유아인에게 "나한테 너같이 대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게 좋았다"고 말했고 유아인은 "선배들에게 기대고 까불고 치대면서 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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