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등장에 멘붕..결국 혼절

입력 2016. 2. 13. 22:10 수정 2016. 2.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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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내딸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등장에 멘붕…결국 혼절

박세영이 멘탈붕괴됐다.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4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한 주오월(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혜상(박세영)은 주오월처럼 차려입은 금사월(백진희)에게 따지려 들다가 주오월을 발견했다. 주오월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란 오혜상은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하지만 주오월은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며 잔혹한 복수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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