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20년전 사라진 이은우 행방 찾아 나섰다
2016. 2. 13. 20:38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본격적으로 이은우를 찾아 나섰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8화에서는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이 20년전 사라진 신다혜(이은우)의 행방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날 김계철(김원해)은 카페에서 발견한 책의 지문과 신다혜의 지문이 일치 하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게 말이 되느냐. 그럼 20년 전에 죽은 여자는 누구냐”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차수현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 시신을 신다혜로 꾸민 거다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박해영은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단순 자살이 아닐 거다. 그 여자를 찾으면 20년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낼 수 있을 거다”라고 주장했다.
박해영의 말에 차수현은 “아무도 몰랐으니까 숨어있을 수 있었던 거다. 하지만 우리는 저 여자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살아 있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라며 본격적인 수사를 지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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