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조보아vs김미숙, 새엄마와 딸 신경전 벌여

오지원 인턴기자 2016. 2. 13. 2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탁해요 엄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부탁해요 엄마'에서 조보아와 김미숙이 신경전을 벌였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 53회에서는 송기남(김영옥)은 장채리(조보아)에게 전화해 황영선(김미숙)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날 기분이 상한 장채리는 황영선을 찾아가 송기남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하지만 황영선은 그런 말을 전하는 장채리에게 기분이 상했고, "내가 채리 엄마보다 시집살이를 안 한다고 생각해?"라며 맞섰다.

이어 황영선은 "유치원생처럼 쪼르르 와서 얘기하는 건 좀 아니지"라고 덧붙였다.

황영선은 황당해하는 장채리에게 "이제부터 날 새어머니로 생각한다고 했지? 내가 진짜 장채리 엄마였다면 서운하진 않았을 거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미숙 | 부탁해요 엄마 | 조보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