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 곽시양 나이 공격에 버럭 '서러운 37세'

김진아 입력 2016. 2. 13. 18:05 수정 2016. 2.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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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우결’에선 김소연과 곽시양이 티격태격 사랑싸움을 했다.

13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오민석, 강예원, 육성재, 조이, 곽시양, 김소연의 가상결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과 곽시양은 복불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당진으로 여행을 가게 된 가운데 서로 텔레파시로 먹고싶은 간식을 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속에 깨가 들은 것이라며 은근히 힌트를 내비쳤다. 그러나 김소연은 호떡이라고 외쳤고 곽시양은 호두과자라고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호떡에 왜 깨가 들었느냐며 37년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능청스럽게 나이공격을 했다. 이에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연은 “나이 공격을 하느냐”고 능청스럽게 버럭하며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우결’화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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