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오민석·강예원, 한파 속 힘겨운 스몰 웨딩 '애잔'
장아름 기자 2016. 2. 13. 17:32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4'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렸다.
13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강예원을 위해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서 결혼식을 준비한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반려견 로미와 함께 스몰 웨딩을 준비했다. 하지만 날씨는 추웠고 로미는 신부 입장에서부터 말썽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결혼식 시작 전부터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예물을 교환했다. 강예원은 예물로 서로의 이름이 새겨진 신발을 선물했다. 그는 오민석에게 예물의 의미를 설명하다 "내가 원하는 결혼식은 이게 아니다"며 울분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오민석은 홀로 강예원 만을 위한 축가를 부르며 로맨틱한 결혼식을 선사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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