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이준석·표창원·조성주·김경진, 정치 신인들 '4당 4색' 총선 전략 토론 '열기 후끈하네'

여창용 입력 2016. 2. 1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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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이준석·표창원·조성주·김경진, 정치 신인들 ‘4당 4색’ 총선 전략 토론 `열기 후끈하네`


이준석, 김경진, 조성주 등 밤샘토론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준석이 밤샘토론했다.

'밤샘토론'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민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총선에 대해 토론했다.


지난 12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샘토론(이하 밤샘토론)'에서는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민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국민의당 김경진 변호사,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밤샘토론에서는 이준석을 비롯한 패널들이 기성 정치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4당 4색의 총선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국민의당 등장으로 야권 경쟁이 더 치열해진 20대 총선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열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 야권연대는 이번에도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집중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조차 야권연대에 대한 생각이 엇갈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어 북한 미사일 도발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사드 배치 논의와 개성공단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둔 우리의 독자제재는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는 질타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준석, 기성정치의 문제점, 언제 해결되나""정치의 세계는 어려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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