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전신주 들이받고 달아나..5시간 정전

김종호 2016. 2. 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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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20분쯤 부산 동대신동 부산터널 부근 도로에서 운전자가 확인되지 않은 1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50세대가 5시간 동안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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