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말실수 여파? 멍투성이 손목 눈길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멍투성이인 손목이 그의 마음고생을 알게 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심신 치료를 위해 템플 스테이를 선택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루를 함께 보낸 스님에게 상담을 청했고 "일단 기본적으로 정말 일이 많아서 몸이 많이 지쳤다"면서 "몸에 과부하가 걸렸고 말실수도 하게 됐다"고 했다. 어떤 말실수를 했냐는 물음에는 미처 입을 떼지 못했고 "너무 많이 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스님은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기가 힘들다. 이 경솔한 언행을 앞으로 하지 않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하라"고 조언했다.
스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눈물을 글썽이던 전현무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했어야 했는데 매일 두 세개씩 일이 있다보니 말실수를 해도 생각할 겨를이 없고 일이 계속 터졌던 것 같다"면서 "성대결절을 임시방편으로 치료하니 얼굴이 부었고, 링거를 계속 맞다 주사를 꽂을 혈관이 없어 손목에 꽂기도 했다"고 멍투성이인 손목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2013년 3월 첫방송된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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