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나영, 1표차 패배에 폭풍오열 "아쉽다"
손효정 2016. 2. 13. 00:23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나영이 폭풍오열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지난주에 이어 그룹 배틀 평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라의 'Break it' 대결. 2조는 한 표 차이로 1조를 이겼다. 1조의 김나영은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다. 그는 "1표 차이니까 아쉬움이 더 크다. 제가 잘했으면 이겼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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