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중국서 애교만땅 촬영 현장 공개

안나영 입력 2016. 2.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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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나혼자

‘나 혼자 산다’의 황치열이 중국에서 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중국에 머물며 경연 준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연습을 틈틈히 하며 나머지 스케쥴을 소화했다. 그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서 힘든 상태임에 불구하고 촬영이 들어간 순간 매우 건강한 것 처럼 행동해 모두를 즐겁게 했다.

황치열은 “중국에 와서 나 혼자 살면서 내가 직접 해야하는 게 많다. 누가 나를 꾸며 주는 것이 아니니 쉽지 않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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