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국민 밉상 이미지, 나도 답답해"
김지현 입력 2016. 2. 13. 00:03 수정 2016. 2. 15. 11:10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108배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용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스님의 지도에 따라 108배를 하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숨 가빠하며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108배를 마쳤다.
전현무는 스님과의 상담에서 "하루에 스케줄이 2-3개씩 있다 보니 정말 힘들다"라며 "그러다가 자꾸 말실수를 하게 된다. 국민 밉상이 된 것 같다. 체력적으로 지치고 마음도 힘들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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