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박세영 열애설 "은퇴 축하 영상에도 함께 등장"

입력 2016. 2.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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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박세영 열애설
[동아닷컴]
사진=동아DB
곽민정-박세영 열애설 “은퇴 축하 영상에도 함께 등장”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곽민정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박세영이 열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연예매체 TV리포트는 12일 측근의 말을 빌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2013년부터 만남을 시작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세영은 지난해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플링을 공개했다. 또 곽민정은 2014년 8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음 주자로 박세영을 지목한 바 있다.

박세영의 친누나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박승주의 은퇴 축하 영상에도 두 사람이 함께 등장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7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5-16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는 남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곽민정은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 한국 여자 피겨에서 동메달을 땄다. 2014년 12월을 끝으로 은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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