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여행 때처럼 편하게 자 본 적 없다" (꽃보다 청춘)
이윤민 기자 2016. 2. 12. 23:09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꽃보다 청춘'에서 정우가 여행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을 숙면으로 꼽았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 포스톤즈 멤버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정상훈이 여행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행이 끝나고 달라진 점이나 정리된 게 있냐?"는 질문에 정우는 "나는 근래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그렇게 편하게 자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목디스크 때문에 베개를 갖고 다녀야 잘 수 있다'고 하더니 자는 거 보면 맨날 제일 빨리 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멤버들의 핀잔에도 정우는 "편해서 그런지 먹는 것도 너무 너무 맛있었고 잠도 잘 잤다"며 여행 당시 편해서 잘 잘 수 있었던 거라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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