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선배들이 아프리카 후배들에게 남기는 한 마디

이다연 2016. 2. 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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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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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아프리카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아이슬란드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의 후일담과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이날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은 제작진의 초대로 소시지 전문 식당에 모였다. 이날 마지막으로 나영석 PD는 “응답하라 1988팀에게 한마디씩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상훈은 “아프리카는 날씨가 더워 옷걱정할 일은 없겠다. 우리는 반대로 추워서 옷이 중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돈은 아끼지 말고 써야한다”고 말하며 “아. 회의는 짧게”라고 덧붙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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