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논란 언급 '반성'

장아름 기자 2016. 2. 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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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하루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했다.

그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 News1star / MBC

또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가진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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