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中 '나가수' 신드롬 비하인드 공개
장아름 기자 2016. 2. 12. 23:05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중화권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성을 지닌 명품 발라더로서의 모습과 달리 그룹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화끈한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난생 처음 랩까지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황치열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은 감성을 지닌 명품 발라더로서의 모습과 달리 그룹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화끈한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난생 처음 랩까지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본 경연에 앞서 마지막 리허설을 하던 황치열은 극심한 긴장감 탓에 목소리가 잠기고 계속해서 춤 동작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12일 밤 11시5분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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