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과거 바뀌자 살아 돌아왔다

양소영 기자 2016. 2. 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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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살아 돌아왔다.

12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7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과 박해영(이제훈)이 무전을 통해 '대도사건'의 진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진웅이 과거에서 진범 한세규(이동하)를 잡자 현재가 바뀌었다. 가스 폭발 사고로 죽었던 차수현(김혜수)이 살아 돌아왔다.

박해영은 차수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미소 지었다. 그는 차수현이 병가로 쉬고 있다는 말에 곧바로 차수현의 집으로 달려갔다.

박해영은 차수현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안도해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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