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이제훈, 대도사건 해결했다

2016. 2. 12. 2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조진웅과 이제훈이 대도사건의 진범을 잡아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7화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대도사건의 진범인 한세규(이동하)의 뒤를 밟았다.

이날 박해영(이제훈)은 이재한에게 한세규가 집이 아니면서 자신이 편한 곳에 장물을 숨겼을 거라 판단했다.

이에 이재한은 한세규가 숨겨둔 차량에서 그가 훔친 장물들을 발견했고, 자신의 상사를 찾아가 “확실한 증인에 이정도 증거면 영장 확실한 거냐. 검사장 아들이건 나발이건”이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세규를 찾아간 이재한은 “묵비권 행사 할 수 있고, 변호인 선임할 권리 있다. 법조인 많은 네 아버지도 힘들 거다. 장물에서 네 지문이 한 가득 나왔다”라며 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